보도자료

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2018-07-02 15:44:13

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관련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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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폴란드 크라카우(문학도시)와 카토비체(음악도시)에서 열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창의의 교차로(creative crossroad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창의도시 네트워크 180개 도시에서 시장 40명을 포함한 대표 3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시에서는 김순철 관광마케팅과장,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례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예술이 일과 생산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시대의 소비와 제조의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Jazek Majchrowski 크라카우 시장과 Marcin Krupa 카토비체 시장, Ernesto Ottone R. 유네스코 문화 담당 차관이 환영사를 통해 12일 개막식을 열었다. 함께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 유네스코 친선대사 Melia Francesca Merloni와 시인 Tyehimba Jess가 예술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도시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Ernesto Ottone R. 차관은 "다양한 형태의 도시 발전 모형을 제시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내일의 도시를 창조하기 위한 도시들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2030 의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 및 국제 활동을 지원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세계 도시들 간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네트워크다. 현재, 72개국의 180여개 도시가 7개의 창의분야에 가입되어 있다.

 

통영시는 2015년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받았다. 매년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콩크루를 개최함으로써 음악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올 3월 독일에 있던 윤이상 선생의 유해가 통영으로 이장됨에 따라 음악애호가들의 통영방문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가나자와에 울려 퍼지다
2018-05-14 14:19:46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가나자와에 울려 퍼지다 관련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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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정혜) 38명이 5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金沢市)를 방문하여 봄과 녹색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가나자와시와 이시카와 현립음악당 주관으로 매년 봄 시즌에 열리는 가나자와 음악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 연주자가 펼치는 클래식 공연, 일본 전통 예능과의 협연, 관악축제, 시민참여 대형 콘서트 등 가나자와 시내를 중심으로 약 170여 차례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나자와 최고의 음악 축제로 올해는 428일부터 55일까지 개최되었다.

 

이시카와현립음악당 초청으로 가나자와를 방문한 통영시 합창단은 53일 이시카와현립음악당 교류홀에서 열린 <합창의 날> 공연에서 파스텔 빛깔 고운 한복을 입고 도라지꽃, 아름다운 금강산, 아리랑, 사랑가 등 한국의 민요와 가곡을 불렀다.

 

이날 공연에는 가나자와에서 활동 중인 7개 청소년 합창단 210여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합창의 날> 개최 이래 처음으로 참여한 해외 합창단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어서 아나크라운 호텔 로비 공연, 가나자와 시청, 이시카와현립음악당 광장, 닛코우호텔 로비 등에서 가나자와 공연을 위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맘껏 선보였으며, 체류기간 중 선보인 5차례 공연 모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방문 일정에는 이시카와현립음악당 관계자의 배려로 합창단 학생들의 문화 교류의 폭을 증대할 수 있는 일본 가정 홈스테이 활동이 추가되었다.

 

홈스테이를 제공한 16가구의 호스트 가정은 적게는 2, 많게는 6명의 학생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숙식을 제공하고, 34일 기간 동안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었다.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하마마츠 세계음악페스티벌에 참가에 이어 두 번째 해외무대에 진출한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국제무대에서의 공연 참가와 홈스테이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역량 제고와 내적 성장은 물론 통영시의 문화사절단이라는 자부심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국제음악 교류의 증대 혜택을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15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승인 받은 통영시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2016 통영국제음악제 공연, 2018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TFO)의 이시카와음악당 공연 등 아티스트 교류를 통해 유네스코 공예민속 창의도시인 가나자와시와 긴밀하게 음악분야 협력을 해오고 있다.

윤이상 기념관 제막식
2017-12-08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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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3, 윤이상 선생이 타계한지 22주기되는 날을 맞이하여 추모제 및 윤이상 기념관 표지석 제막식이 도천동 윤이상 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통영이 낳은 위대한 작곡가를 기념하는 기념관을 2010년에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 인근인 통영시 도천동에 건립했지만, 당시 이념논란으로 인해 도천테마기념관으로 개장했었다.

 

윤이상은 동아시아 음악과 서양의 아방가르드 테크닉을 결합하며, 20세기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최초의 한국 작곡가이다. 정치적 차이와 편견으로 인해, 그의 업적은 고국에서 아직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명칭 변경은 지난 8월 통영국제음악제 시민 서포터즈 황금파도가 윤이상 이름 되찾기건의서를 시의회에 제출한 후, 통영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통영시 도천테마기념관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서 이루어졌다.

 

마침내, 윤이상 기념관은 윤이상의 이름으로 문패를 달며 제 이름을 찾게 되었다. 2017년은 윤이상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재단과 여러 유관 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하고 있어서 의미가 더 깊다.

 

윤이상 탄생 100주년과 때를 같이하여 최근에 정치적 상황이 변했고, 그의 삶이 재조명되며, 업적과 유산이 되살아 나고 있다. 그간 통영시는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을 기억하고 그의 음악세계를 계승하기 위해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 국제 콩쿠르를 통해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2017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워크숍, 통영에서 개최
2017-12-05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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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김동진 시장)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관으로 지난 21일 스탠포드 호텔 연회장에서 <2017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김광호 사무총장, 박경립 강원대 명예교수, 이철호 부산대 교수, 한건수 강원대 교수, 정정숙 한국문화기획평가연구소장 등 문화도시개발 전문가와 이천, 전주, 광주, 부산, 부천, 대구 등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워크숍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지속가능한 발전’,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활동 현황’,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나아갈 방향의 주제로 세 가지 세션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내 창의도시 관련 지자체와 문화 및 도시개발 전문가가 모여 각 도시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활용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장이다.

 

이 날 개회식에서 김동진 시장은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며, 이번 워크숍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유하여 창의도시 운영에 동력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은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새로운 도시 의제 등 글로벌 모멘텀을 반영하고자 하는 네트워크의 취지를 이해하고, 보다 긴밀하고 원활한 도시 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다짐하였다.

 

한편, 국내 창의도시 활동 현황 사례 발표 세션에서 통영국제음악재단 이용민 본부장이 음악창의도시 지정의 원동력이었던 윤이상을 중심으로 통영의 문화자원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곡 해설을 곁들어 양질의 클래식 공연 감상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스쿨콘서트,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리의 악사,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일본 하마마츠 축제 참가, 호주의 애들레이드 기타연주단의 통영 방문공연, 독일 하노버시와의 아티스트 국제 교류,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기념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유럽 투어 등 음악 창의도시 활동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하였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현재 전 세계 72개국 180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국내에는 서울, 이천, 전주, 광주, 부산, 통영 등 6개 도시에 이어 지난 10월 말, 대구(음악)와 부천(문학)이 신규 회원도시로 결정됨에 따라, 현재 8개 도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통 공연
2017-11-29 15:13:12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통 공연 관련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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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제8TPO 총회를 201710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였다. 아시아태평양관광진흥기구(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을 진흥하기 위한 도시간 네트워크로 2002년 결성되었다. 현재 85개 도시와 45개 민간업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고, 2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회원도시가 모여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을 다지는 기능을 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통영은 각 도시의 고유한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매력도를 제고하고 방문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도시브랜드와 관광이라는 주제로 총회를 개최하였다.

 

통영은 이번 특별한 기회를 맞아, 각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단을 초청하여 전통음악 무대를 기획하였다. 6개의 도시가 흔쾌히 참여하여, 통영의 통영승전무보존회를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겐타 라라스 카툴리스티와, 중국 두장옌 햇빛관광발전회사 예술단, 일본 시모노세키 헤이케오도리 보존회, 말레이시아 이포 댄스음악단문화그룹, 중국 광저우 사만고진 공연단, 베트남 호치민 봉 센 아트 공연단의 함께 하는 무대를 19일 블랙박스홀에서 펼쳤다.

 

총회 참석자들은 참여한 도시의 대표 공연단의 훌륭한 공연을 즐겁게 감상하였다. 이번 무대를 통해 상호 우수한 예술 문화를 접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였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