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제5회 정기연주회
2018-12-11 1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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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창단 이래 벌써 5년 차를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단원들이 2018126일 한 자리에 모여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서 단원들은 황은석 음악감독 지휘에 따라 시인과 농부, 인스턴트 콘서트, 미완성 교향곡을 연주하였다. 꼬마작곡가들의 작품 중 선정된 세 곡이 통영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되기도 하였다. 또한, 탁인준 학생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연주도 인상적이었다.


이번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며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단원들이 기울였던 노력은 음악당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로 보답 받았다. 음악연주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음악을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아이들이 처음으로 음악을 접하고, 악보를 읽고, 합주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연주만 하는 오케스트라가 아닌 단원들에게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64명의 단원들은 전문연주 강사들의 체계적인 음악수업을 받고 있으며, 정기적인 연주회를 통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12개 악기 파트에서 실력을 쌓아가며 서로 다른 빛깔의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면서 매년 성장하고 있다. 매시간 다함께 열정적으로 음악에 몰두하는 소중한 경험은 훗날 단원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단원들은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전국 합동공연(20개 지역 750여명 참여), 통영 시민의 날 행사에 참가하는 등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섬마을 콘서트
2018-12-05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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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는 2018년에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를 추진하였다.

 

첫 콘서트는 721일 욕지 연화도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통영 거리의 악사들의 합동 무대로 개최하였다. 바다와 섬의 자연의 풍광을 만끽하기 위해 연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콘서트는 통영에서 활동하는 지역 가수 및 음악활동을 하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2018 통영 거리의 악사로 활동 중인 올투원, 개미와 베짱이, 문태일밴드, 토영밴드, 욕지 72밴드 다섯 팀이 참여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통기타, 색소폰 연주 및 밴드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통영 거리의 악사들이 합동 무대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113일에는 , 가을에 물들다콘서트가 욕지도 원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문화향유기회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가을의 감성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이날 콘서트는 욕지출신 밴드 팀인 욕지 72밴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님의 침묵’, ‘별 헤는 밤’, ‘행복시낭송이 있었다. 후에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이혜정씨의 팬플룻 연주, 남해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순신의 일대기를 호소력있게 시극으로 표현한 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의 남해찬가로 이어졌다. 이어 히든싱어 장윤정으로 알려져 트롯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예중이 열정적이고 뜨거운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한 결과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서 공연을 즐겼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통영시는 문화적 혜택 및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장르의 음악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2018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2018-11-09 1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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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은, 이정현 (공동우승)

3: 레브 십코브(러시아)


박성용영재특별상 : 전예진(한국)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상 : 레브 십코브(러시아)

윤이상특별상 : 없음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아드리앙 페뤼송이 지휘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의 결선무대에서 슈만 첼로협주곡과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을 각각 연주한 첼리스트 이정현과 이상은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3위는 레브 시코브(러시아)에게 돌아갔으며 전예진(한국)은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상하였다. 3위 수상자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상도 함께 받았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상은 올해부터 처음 수상되며, 공연 후에 관객투표를 실시하여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인기 연주자에게 주어진다. 한편, 윤이상의 곡을 탁월하게 해석하는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윤이상특별상은 윤이상 첼로협주곡을 선택한 연주자가 결선 진출에 실패하여 올해는 수여되지 않았다.


이번 콩쿠르에는 23개국 74명이 지원해 예심을 통과한 25명이 1027일부터 열띤 경쟁을 펼쳤다.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이끄는 심사위원장은 정명화(한국)가 맡았다수상자들은 114일 오후 3시 경남 MBC 창원홀에서 결선 연주곡으로 입상자 콘서트를 가졌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선생의 타계일인 113일을 기점으로 첼로·피아노·바이올린 부문을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시 피아노 부문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2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2018-07-02 15: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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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폴란드 크라카우(문학도시)와 카토비체(음악도시)에서 열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창의의 교차로(creative crossroad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창의도시 네트워크 180개 도시에서 시장 40명을 포함한 대표 3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시에서는 김순철 관광마케팅과장,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례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예술이 일과 생산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시대의 소비와 제조의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Jazek Majchrowski 크라카우 시장과 Marcin Krupa 카토비체 시장, Ernesto Ottone R. 유네스코 문화 담당 차관이 환영사를 통해 12일 개막식을 열었다. 함께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 유네스코 친선대사 Melia Francesca Merloni와 시인 Tyehimba Jess가 예술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도시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Ernesto Ottone R. 차관은 "다양한 형태의 도시 발전 모형을 제시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내일의 도시를 창조하기 위한 도시들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2030 의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 및 국제 활동을 지원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세계 도시들 간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네트워크다. 현재, 72개국의 180여개 도시가 7개의 창의분야에 가입되어 있다.

 

통영시는 2015년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받았다. 매년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콩크루를 개최함으로써 음악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올 3월 독일에 있던 윤이상 선생의 유해가 통영으로 이장됨에 따라 음악애호가들의 통영방문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가나자와에 울려 퍼지다
2018-05-14 1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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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정혜) 38명이 5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金沢市)를 방문하여 봄과 녹색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가나자와시와 이시카와 현립음악당 주관으로 매년 봄 시즌에 열리는 가나자와 음악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 연주자가 펼치는 클래식 공연, 일본 전통 예능과의 협연, 관악축제, 시민참여 대형 콘서트 등 가나자와 시내를 중심으로 약 170여 차례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나자와 최고의 음악 축제로 올해는 428일부터 55일까지 개최되었다.

 

이시카와현립음악당 초청으로 가나자와를 방문한 통영시 합창단은 53일 이시카와현립음악당 교류홀에서 열린 <합창의 날> 공연에서 파스텔 빛깔 고운 한복을 입고 도라지꽃, 아름다운 금강산, 아리랑, 사랑가 등 한국의 민요와 가곡을 불렀다.

 

이날 공연에는 가나자와에서 활동 중인 7개 청소년 합창단 210여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합창의 날> 개최 이래 처음으로 참여한 해외 합창단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어서 아나크라운 호텔 로비 공연, 가나자와 시청, 이시카와현립음악당 광장, 닛코우호텔 로비 등에서 가나자와 공연을 위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맘껏 선보였으며, 체류기간 중 선보인 5차례 공연 모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방문 일정에는 이시카와현립음악당 관계자의 배려로 합창단 학생들의 문화 교류의 폭을 증대할 수 있는 일본 가정 홈스테이 활동이 추가되었다.

 

홈스테이를 제공한 16가구의 호스트 가정은 적게는 2, 많게는 6명의 학생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숙식을 제공하고, 34일 기간 동안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었다.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하마마츠 세계음악페스티벌에 참가에 이어 두 번째 해외무대에 진출한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국제무대에서의 공연 참가와 홈스테이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역량 제고와 내적 성장은 물론 통영시의 문화사절단이라는 자부심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국제음악 교류의 증대 혜택을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15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승인 받은 통영시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2016 통영국제음악제 공연, 2018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TFO)의 이시카와음악당 공연 등 아티스트 교류를 통해 유네스코 공예민속 창의도시인 가나자와시와 긴밀하게 음악분야 협력을 해오고 있다.